에이미님의 리뷰입니다. 에이미는 다낭의 명소인 드래곤 브릿지와 러브 피어 :) 바로 앞에 위치한 스테이크 레스토랑 라 카바나를 방문한 후기를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습니다. (원본 블로그를 읽으려면 아래로 스크롤하세요)
hello. It's Amy :)
오늘은 다낭의 명소인 드래곤브릿지와 러브피어 바로 앞에 위치한 스테이크 레스토랑 라카바나를 다녀온 후기를 올려봅니다 :) 다낭에 서브웨이가 있는 걸 처음 봤네요.맞아요 지하철 옆집🤗 조명이 반짝반짝해서 정말 눈에 띕니다!! 음료는 해피아워때 1+1 무료인거 같아요^^ 들어가기 전에 메뉴가 있으니 들어가기 전에 한 번 살펴볼 수 있어요 !!
아르헨티나에서 공수한 토마호크라고 하네요. 인테리어도 살짝 남미 느낌이 나네요. 아르헨티나 국기 프레임도 보이네요 :) 사진도 너무 귀엽고 매력적이에요!
테이블도 모두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고, 접시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어요 :) 조금 일찍 도착한 탓인지 아직 손님은 많지 않았고, 2층 밖에도 테이블이 2개 있었습니다. 직원들이 꽤 있는걸 보니 단골손님들이 많이 오시는거 같네요^^ 직원분들,사장님 모두 너무 친절하십니다.친절하셨어요!!신선한 새 인테리어 분위기였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들었어요! 😀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찍은 1층 사진이에요!
2층 테이블은 모두 세팅 및 정리되어 있어요. 테이블이 꽤 많은 것 같았어요. 2층에도 귀여운(?) 액자들이 걸려 있었어요. 그런데 스테이크 먹으려고 했는데 소 사진을 보니..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^^;;아이가 소가 슬퍼 보인다고 하더라고요... 🥹 실제로 들어보니, 소의 눈이 슬퍼 보이는 것 같았어요...저희는 2층으로 나갔습니다. 조명이 밝고 반짝였어요 ^^ 밖에서 한강과 용다리, 사랑의 부두가 바로 보입니다 :) 로 두 마리의 새를 죽일 수 있습니다. 맛있는거 먹으면서 유명한 랜드마크 보는 일석이조!! 메뉴 사진을 깜빡하고 구글에서 찾아서 올렸네요 ㅜㅜ 😅빵이 먼저 나왔어요. 한번도 먹어본 적 없는 소스로... 그래도.. 먹어봤는데 설명이 안되더라구요... 처음 먹어보는 신맛 소스였어요^^ 토마호크치즈스틱과 오징어를 곁들여 주문한 애피타이저가 나왔어요. 그리고 아이들은 오렌지주스와 파인애플주스를 주문하고, 와인을 마셔볼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칵테일을 먹어보기로 했어요!! ^^ 모히토 한잔 마가리타 한잔~( 하지만 술을 잘 못하는 저와 와이프에게는 너무 진해서 ... 반도 못먹고 콜라 추가주문한건 안비밀)스테이크 전문점이라 소금, 후추가 제공되더라구요. 그 자리에서 갈아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:) 토마호크가 드디어 나왔어요!!!!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~~한국에서는 이 사이즈를 먹으려면 20만원 정도를 내야 하는데... 여기서는 먹을 수 있어요 훨씬 저렴해요^^100그램에 185,000동이었는데... 만원도 안되네요... 가격이에요^^ 최고예요!100그램에 24,000원인 한국 가격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이에요 . 밝은 비주얼은 덤~~😗🙃👍 사장님이 추천하는 버섯크림소스까지 더해 대박^^ 표고버섯을 잘라서 따로 주시고, 그 맛이 나는 소스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 버섯을 갈아서 만들었기 때문에 향이 더 좋고 맛이 더 좋았습니다. 테이블에 구운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먼저 보여주시더니 바로 옆에서 잘라주셨어요 :) 함께 나온 구운 토마토가 아주 두툼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. 또 먹고싶다....아이들도 잘먹고 싶었는데 미디엄웰던으로 달라고 했더니~ 나온 미디엄웰던 꼬치(?)도 귀엽더라구요🤗 스테이크는 바로 옆에서 잘라주세요. 어른이 잡아도 엄청 크네요😛🫢컷팅 영상도 올릴게요!!:)스테이크가 잘려지면 예쁘게 정리해서 위에 올려주십니다. 개인별로 나눠져 있는 따뜻한 큰 접시에 취향대로 플레이팅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어요😚약한 불에 계속 데워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(?) 구운 토마토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먹습니다!!첫손님이 떠나고 찍은 야경~정말 멋지지 않나요 :) 용다리도 색이 변해요. 저녁에는 뭔가 더 웅장한 느낌이 나요😀 가족 중 막내가 토마호크 뼈를 들고 있는 걸 봤어요. 정말 크네요 😲😍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