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기 아르헨티나 토종 소고기가 있어요.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맛있는 소고기는 식당에서 먹는 게 아니에요. 누군가의 집에서 먹는 거겠죠.
아르헨티나에 훌륭한 스테이크 하우스가 없다는 말은 아니지만, 그들은 광범위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. 그래서 저는 아르헨티나 레스토랑을 시도하는 데 항상 약간 조심합니다(아르헨티나에서도, 특히 국외에서도). 하지만 라 카바나는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.
인테리어는 편안하고 모던했습니다. 서비스는 빠르고 친절했습니다. 아르헨티나식 소고기 필레(300g)를 주문했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! 스테이크는 갈색 껍질이 보기 좋고 부드러웠습니다. 소금으로만 간을 했는데 (정말 그렇죠), 따뜻하게 나왔습니다. 한 입 한 입이 모두 맛있었습니다. 스테이크 애호가라면 라 카바나를 강력 추천합니다. 곁들여 나온 치미추리도 맛있었고, 으깬 감자도 맛있었습니다.
다음에 다낭에 간다면 꼭 다시 올 거예요! 여기에 글을 쓰고 있어요...
검토자 Isadore “Thousand year cough” Ducasse
